마이녹실 5% 가격 / 효과 / 부작용 / 여성용 3%
현대인들은 피로, 스트레스, 식습관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탈모라는 질환과 싸우고 있습니다. 탈모약은 크게 먹는약(정제)과 바르는약(외용제)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먹는 약보다 바르는 약이 가격 측면에서 더 저렴하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마이녹실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지금부터 마이녹실 5% 가격과 부작용, 효과 등에 대해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이녹실 5% 제품정보
먼저 마이녹실은 대형 제약회사인 현대약품에서 생산하는 바르는 탈모약입니다. 마이녹실은 현대제품에서 연구 및 생산하는 탈모약 제품군의 명칭이며, 먹는 약으로는 마이녹실s가 있고 바르는 약은 마이녹실 5%, 3%, 마이녹실 겔 등이 있습니다.
마이녹실 5%는 커클랜드 미녹시딜의 제네릭 제품이며, 성분 자체도 미녹시딜 5%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남성용으로 제작된 상품이므로 여성분들은 마이녹실 3%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성 성분
- 100mL 중 미녹시딜(U.S.P) 5g : 모낭 혈류량 증가로 모발 생성 촉진 기능
용법과 용량
- 1일 2회, 1회 1mL씩 환부에 직접 바릅니다. 2회는 각 아침과 저녁을 권장합니다.
- 1일 2회 씩 3~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 용량은 1일 2회 최대 총량 2mL를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
- 여성 환자는 5% 사용을 금하고 마이녹실 3%만을 사용합니다.
- 저혈압 또는 고혈압 등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발라야 합니다.
- 원인 불명 또는 탈모의 유전적 요인이 없는 환자는 사용을 자제합니다.
- 추가적인 흡수 효과를 위하여 바셀린 등을 덧바르면 위험합니다.
- 발적 발진 두드러기 가려움 등이 있으면 즉시 사용을 중단합니다.
- 4개월 후에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치료를 중단합니다.
마이녹실 5% 부작용
- 마이녹실은 일반의약품이므로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하지는 않으나, 간혹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권장량(1일 총 2.0mL) 이상 도포한 경우 흡수 증가로 인해 혈관확장, 혈액강하, 빈맥 등 심혈관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잘 바른 후 완벽히 건조시키지 않으면 효과가 감소합니다.
- 탈모 관련 카페 후기를 보면, 약간 살이 찌는 부작용(또는 붓기)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마이녹실 5% 효과 및 효능
마이녹실의 주 성분인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다가 부작용으로 발모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해당 성분의 농도를 조절하여 탈모치료제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미녹시딜 성분의 발모 메카니즘은 입증되지 않았으나, 모낭으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혈관내피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그리고 수용체 생성을 촉진하여 결과적으로 모발을 굵고 건강하게 만들어 탈모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위 마이녹실 5% 실험 결과에 따르면, 탈모 환부에 지속적으로 발라 준 결과 두피의 혈류증가 효과를 확인하였고 이로 인해 얇은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모낭만 있던 자리에 발모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형 탈모증 환자의 T림프구 관련 치수 변화는 미녹시딜 투약 전후를 기준으로 약 절반 가까이 하락하였습니다. T림프구는 흥분 시 수치가 높아지며, 수치가 낮을수록 흥분을 억제하여 면역기능을 정상화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마이녹실 5%는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등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이녹실은 M자 탈모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편인데요. M자형 탈모의 경우 프로페시아와 같은 먹는 탈모약을 복용하거나 가까운 탈모 의원에 내원하여 상담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이녹실 5% 가격 비교
마이녹실은 일반의약품으로써 처방전없이도 일반 약국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직구 사이트를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현재 큐텐(qoo10)이나 알리에서는 마이녹실 5%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구 재고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우선 소량으로 몇 개월분을 구매하신 후 추후 직구로 저렴하게 들여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이녹실 5% 가격을 다른 먹는 탈모약과 바르는 탈모약 제품군과 비교해보았습니다.
두타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전문의약품과 그 외 먹는 일반의약품, 그리고 바르는 탈모약 순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마이녹실은 빨간 색으로 표시해 뒀습니다.
지역별, 약국별 가격은 상이하나 마이녹실 5% 가격은 보통 180ml에 40,000원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마이녹실은 1일 2회 총 2.0g(ml) 투여하므로 하루 투여량 기준 가격은 222원입니다. 먹는 탈모약과 정확한 비교는 힘들지만, 가격과 성분의 효과를 보시고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탈모약은 동일한 성분이나 여러가지 카피약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유명한 커클랜드 미녹시딜이 오리지널 제품이며, 최근 유명해진 로게인폼도 바르는 탈모약입니다.
가격 자체는 하루 투여량 기준 150~300원대로 크게 차이가 없으나, 해외 제품인 로게인과 커클랜드 대비 마이녹실이 약국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마이녹실 5% 실제 후기 요약
각종 탈모 카페와 인터넷 후기들을 종합해보면, 마이녹실 5%(3%) 투여 후기는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다만 가끔 부작용인 붓기, 가려움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부작용보다 번거로운 것은 여름철 떡지는 머리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바르는 액체형 외용제이다보니 더운 날 사용 시 머리가 쉽게 떡이 질 수 있습니다. 여성의 앞 잔머리나 남성의 정수리탈모에 잔머리가 굵어지고 쉐딩 현상이 일어난 후 실제로 발모가 된다는 후기가 꽤 있습니다.
그리고 미녹시딜을 성분으로 하는 바르는 탈모약은 대부분 m자탈모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후기를 참고해 보니 m자 탈모에도 의사가 처방해주는 경우가 간혹 있으며, 실제로 이마 라인이 좀 더 내려왔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만, 모든 탈모약이 그렇듯이 마이녹실 5% (3%)이 여러분 모두에게 효과가 있을 수는 없습니다. 단순 가려움, 발진 등의 현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투여를 중단하시고 다른 탈모약으로 치료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탈모치료약인 마이녹실 5% 가격과 효과,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탈모약의 성분은 인체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성분들이므로 절대 과용하시면 안되며, 최소 권장 사용기간인 3~6개월 이상 꾸준히 투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과 제가 탈모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날을 꿈꾸며,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탈모] - 커클랜드 미녹시딜 사용법, 부작용, 직구 방법 (여자 사용법 포함)
[건강/영양제] - 관절보궁 가격 효능 후기 등 관절보궁 핵심정리
[건강/영양제] - 센시아 가격 및 효능 복용법 핵심정리 (고투콜라, 센테라와 비교)
[건강/영양제 - 삐콤씨 파워정 가격 및 삐콤씨 제품군 비교